2023 명동 맥주 페스티벌, 작년보다 더 흥미진진한 변화와 놀라운 즐거움을 약속합니다! 이번 행사는 10월 6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열리며, 작년보다 더 크고 풍성한 준비로 찾아옵니다.작년 페스티벌의 화제를 이어받아 명동 맥주 페스티벌은 더 다양한 행사 부스, 다채로운 맥주 종류, 풍부한 먹거리, 화려한 공연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명동 맥주 페스티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보다 더욱 기대되는 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여행자 여러분, 명동 맥주 페스티벌에 참가하실 계획이라면 명동 주변 맛집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에 저는 명동에서 직접 먹어본 맛집을 추천드립니다. 믿고 맛보는 그곳에서 특별한 한국 여행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명동교자는 명동맛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맛집입니다. 한국 전통음식인 칼국수를 맛볼수 있습니다. 칼국수는 밀가루반죽으로 만든 면이랑 각종 해산물을 오래 끓여 만든 육수를 같이 끓여서 먹는 음식입니다.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국수 요리가 많지만 칼국수는 한국에서만 먹어볼수 있는 고유의 맛입니다. 명동교자에서는 육수가 매우 진하고 마늘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강할수 있지만 대부분 맛있게 드시고 갑니다. 또 명동교자는 칼국수말고 만두, 콩국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두는 다른 만두집이랑 크게 차이는 없어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콩국수는 직접 콩을 갈아 만들어 걸죽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여름에만 판매를 하니 여름에 방문하신다면 콩국수도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많이 있으니 점심시간을 피해 가시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드실수 있을 것 같아요.
유가네 닭갈비는 처음 들어 갔을때 외국 손님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 좀 웨이팅을 한다음에 자리에서 치즈 닭갈비를 주문 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구워줘서 편리했습니다. 양념은 적당히 매워서 저한테는 딱 좋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제 일행은 조금 싱겁다고 했던거 같아요. 닭갈비에 고기 말고 여러 야채가 들어 있었는데 고기랑 같이 먹으니깐 궁합이 너무 좋더라고요. 닭갈비를 치즈에 같이 찍어 먹으니 외국사람들이 왜 많이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 직원들이 바빠보였는데 그래도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먹고 갔습니다. 이번 저녁은 치킨 말고 닭갈비 어떠신가요?? ㅎㅎ
Isaac Toast 명동성당점은 맛, 다양성, 그리고 사랑받는 이유로 명실상부한 인기 맛집입니다. 첫째, 그들의 불고기토스트는 신선한 불고기와 고소한 특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둘째, 딥치즈베이컨포테이토는 치즈와 베이컨의 완벽한 만남으로 어느 세대나 좋아하는 맛입니다. 셋째, 베이컨포테이토피자는 토스트 위의 풍부한 베이컨과 감자, 피자 소스로 만들어져 한 입 베어물 때의 풍미는 정말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다채로운 맛과 특별함 때문에 Isaac Toast 명동성당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곳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만약 명동을 방문한다면 이곳을 빠뜨리지 마세요.
서울의 명동에 위치한 병아리김밥 명동점은 김밥의 천국입니다. 다양한 맛의 김밥과 유부초밥으로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귀여운 병아리로 장식된 인테리어는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은 매우 저렴하여 한끼 식사에 안성맞춤!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맛보기에 최고의 장소입니다. 게다가 외국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재미있답니다. 여기서의 한 끼 식사는 당신의 입맛과 지갑에도 환호성을 질러줄 것입니다!
대한곱창은 한국방송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마마무 화사가 자주가는 단골로 이슈가 된 곳입니다. 한국에 많은 곱창집이 있지만 여기는 다른 곱창집이랑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 내장은 잘못하면 냄새가 나고 질겨지기 쉽지만 직원한테 물어보니 ‘키위’를 이용해서 연육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또 이 매장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이블 마다 직접 구워주고 불쇼를 해주더라고요. 불쇼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첫번쨰는 남아있는 내장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고기에 불맛을 첨가하기 위해서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음식을 먹었을 때는 생각보다 퀄리티 있는 내장 맛에 감동하고 또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7가지나 있어서 더 좋았어요 ~ 저녁시간에 가니깐 외국 손님들도 많이 보이고 웨이팅도 있었는데 외국 손님들한테도 외국 손님들한테도 유명해진 맛집이더라고요 ~~ 그리고 고기 다먹고 먹는 볶음밥은 기절할 정도록 너무 맛있었습니다. 곱창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먹어보세요 ~~ 강추드립니다.
설렁탕은 1920년대부터 서울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친숙한 메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저희 이남장은 반세기 가까이 소사골,소머리,양지머리,치마양지,차돌,업진살,우설,우족,도가니,스지 등을 첨가물 없이 48시간동안 뭉근히 끓여 설렁탕을 만들어 왔습니다. 사골육수에다가 고기육수가 많이 첨가되는 설렁탕이며 이는 서울설렁탕의 원조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따뜻한 밥을 탕국에 말면 밥의 전분과 수분이 국물에 녹아나와 탕국물의 색과 맛을 탁하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당에서 기피하는 고된 방식인 토렴방식을 고수해 오고 있습니다.
저희 이남장은 1974년 창업 이래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뜨끈하고 감칠맛 나는 한그릇의 설렁탕을 소와 같은 우직함으로 서울시민들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